빅데이터가 뽑은
세계미술 108선


인간의 삶과 예술은 결코 떨어질 수 없다. 르네상스, 산업 혁명처럼 인간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격동의 시기에는 예술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왔다.
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오늘날은 끊임없이 정보가 재생산되는 ‘빅데이터’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. 그렇다면 빅데이터는 어떤 미술 작품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놓았을까?
레오나르도 다빈치의 <모나리자>와 뭉크의 <절규>처럼 전 세계인이 사랑한 작품부터,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보여 주는 작품까지…
이 책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108개의 미술 작품이 담겨 있다.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을 통해 우리는 과거가 남긴 발자취는 물론,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깨닫게 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