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미서의 GPT
발 건강 케어

우리나라는 어니 장소를 맨발로 방문하면 아주 큰 실례가 되던 문화였지만, 몇 년 전부터 남녀노소 사이에서 맨발로 다니는 것이 일상화되었다. 또한 예전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았기 때문에 발을 소홀히 다루었지만,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.

발 건강 케어는 미용학적 관리와 의학적 관리의 중간 단계로 혈액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굳은살, 티눈, 두꺼워지는 발톱, 파고드는 발톱 등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깨끗한 발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고령화 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.

이 책은 10년을 넘게 <발 건강 케어> 직업에 종사하면서 충분한 임상 과정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졌다. 따라서 발 건강 케어에 관심을 갖고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발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길잡이가 될 것이다.